NCT 도영, 日 요코하마·오사카 콘서트 3회 전석 매진 성황...일드 OST ‘Cry’ 음원발매
||2024.06.27
||2024.06.27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첫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 in JAPAN’(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 인 재팬)은 6월 24~25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26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개최됐으며, 뜨거운 관심 속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도영의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솔로 데뷔곡 ‘반딧불’을 비롯해 ‘Time Machine’(타임 머신), ‘온기’,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 등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전곡 무대를 펼쳤으며, ‘Back 2 U’(백 투 유), ‘Sticker’(스티커), ‘Baggy Jeans’(배기 진스) 등 NCT 히트곡 어쿠스틱 메들리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더불어 도영의 일본 드라마 OST 가창곡 ‘Cry’(크라이), 쿠보타 토시노부의 ‘La La La Love Song’(라 라 라 러브 송)을 따뜻한 보컬로 들려줌은 물론, 팬들의 요청에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퍼스트 러브)도 즉흥으로 불러주며 첫 솔로 공연으로 만난 현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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