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복싱 캠프, 남원에서 시작...선수들의 기량 향상
||2024.07.19
||2024.07.19
[FT스포츠] 올림픽 최초 복싱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한 남원에서 전국 복싱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남원거점스포츠클럽(회장 진장석)이 주최·주관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은 총 12개의 실업팀과 청소년 국가대표, 한국체대 등 33개의 전문 복싱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총 507명(지도자 74명, 선수 433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지훈련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와 지역 식당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 관계자는 남원시가 훈련장 바로 옆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며, 주변에 운동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전지훈련 장소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서울시청, 광주동구청, 원주시청 등 다양한 실업팀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한국체대를 포함한 33개의 전문 복싱팀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복싱 종목 선수단이 대규모로 전지훈련을 위해 남원에 모인 첫 번째 사례로, 더욱 의미가 깊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수한 시설에서 훈련하는 선수단이 부상 없이 훈련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이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도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