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아니었다!” 21세기 최고의 스포츠 스타, 바로 ‘이 사람’
||2024.07.23
||2024.07.23
메시가 3위? 2000년대 이후 가장 훌륭한 스포츠 선수는...
[FT스포츠] 미국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21세기 스포츠계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2024년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00년 이후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1위부터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했다. 이 순위는 전 종목을 통틀어 정해졌다.
2000년대 최고의 선수 1위는 미국 수영의 전설 마이클 펠프스가 차지했다. 마이클 펠프스는 올림픽에서 무려 2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대 동계 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낸 선수는 펠프스를 제외하면 없다. 펠프스는 2004 아테나 올림픽 수영 6관왕을 시작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8관왕, 2012 런던 올림픽 4관왕, 2015 리우 올림픽 5관왕의 역사를 썼다.
2위에는 미국의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가 올랐다. 지난 1999년 US 오픈을 시작으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만 23차례 정상에 오른 윌리엄스는 올림픽에서도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얼마 전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2024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아르헨티나의 영웅 메시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농구(NBA) 4회 우승에 빛나는 르브론 제임스(미국·LA 레이커스)는 4위로 이들의 뒤를 이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미국),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스위스),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미국),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미국),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미국)가 각각 선정됐다.
ESPN이 선정한 100명의 스포스 스타 중에는 농구 선수가 2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는 야구(17명)와 축구(15명) 종목 선수들이 많았다. 아시아 국적 선수 중에는 일본의 야구 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3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또 다른 일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62위에 이름을 올려 100위 안에 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