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기 안보리 이사국 주한대사와 협력 방안 논의
||2024.07.24
||2024.07.24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경철 외교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담당 고위대표가 차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파키스탄, 그리스 및 덴마크의 주한대사들과 향후 안보리 내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표는 23일 나빌 무니르 파키스탄 대사, 에카테리니 루파스 그리스 대사, 스벤 올링 덴마크 대사와 업무만찬 형식의 협의회를 갖고 지난 6월 우리나라의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포함한 그간 안보리 이사국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향후 북한 및 한반도 문제는 물론, 각 지역 의제 및 주제별 의제 관련 안보리 토의와 대응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참석한 대사들은 한국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에 입각한 국제평화·안보 분야 기여를 평가하며 선출직인 비상임이사국들로서 안보리 운영의 책임성·투명성을 제고하고 유엔 헌장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부는 안보리 이사국 임무 수행에 있어 앞으로도 여타 안보리 이사국 및 주요 유엔 회원국들과 유엔(뉴욕), 각국 수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협력 관계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yoong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