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걸이 보여주세요"…나쁜 ‘손버릇’ 못 고친 전과 수십 범
||2024.07.24
||2024.07.24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40대 남성이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전과가 수십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9일 절도 혐의 피의자 A 씨(45)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앞서 5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금은방에서 물건을 보여 달라고 한 뒤 10돈짜리 금목걸이를 들고 도망간 혐의를 받는다.
관할 지구대·경찰서 경찰관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와 협업해 A 씨의 동선을 추적했다.
경찰은 그가 인근 역으로 들어가 지하철에 탑승한 것을 확인한 뒤 인근을 탐색했다.
경찰은 A 씨가 다다른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지하 술집으로 이동해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신고를 접수한 지 3시간 만이다.
A 씨는 전과가 수십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i_na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