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볼넷 3득점...샌디에이고 12-3 대승
||2024.07.25
||2024.07.2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팀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0-3으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워싱턴 좌완 선발 미첼 파커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2회에만 4안타로 4점을 뽑아 4-3 역전했다.
김하성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었다.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1사 1루 기회에서 안타 2개를 치며 2점을 추가해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김하성은 3년 연속 50볼넷 기록을 세웠다. 2022년 51개, 지난해 75개의 볼넷을 얻었고, 올 시즌엔 102경기에서 51개의 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4회 내야땅볼로 1루에 나간 뒤 잭슨 메릴의 3루타에 힘입어 3번째 득점까지 올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3으로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0.324에서 0.325로 소폭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12-3으로 이기며 4연승을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