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D-1’ 넷플릭스가 전하는 올림픽 스타들의 진짜 이야기
||2024.07.25
||2024.07.25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넷플릭스에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림픽에서 승패도 중요하지만, 참가와 노력에 가치를 두는 올림픽 정신에 중점을 두는 것도 필요하다. 이에 넷플릭스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협업한 다큐멘터리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노력 등 숨은 이면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시몬 바일스, 더 높이 뛰어올라'는 체조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시몬 바일스의 트라우마 극복기를 다룬 4부작 다큐시리즈이다. 이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경기를 기권한 이후의 여정과 다시 올림픽 무대로 복귀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다큐멘터리 '스프린트'는 단거리 달리기 선수들이 올림픽을 앞두고 겪는 다양한 고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번 올림픽 이후에 시즌2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넷플릭스는 IOC와 함께 올림픽 남자 농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계 각지의 농구 유망주들의 뒷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골프 다큐멘터리 '풀스윙'은 촘촘한 취재로 열성적인 골프팬들도 알기 어려운 선수들의 개인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번 올림픽 출전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한국 프로 골퍼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김주형 선수부터 올해 메이저 대회 2관왕에 빛나는 젠더 쉐플리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쉐플러, 그리고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로리 맥길로이 등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는 선수들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오사카 나오미: 정상에 서서'는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성화 최종 점화자이자 20살에 US 오픈 챔피언에 오르고 23살까지 총 네 번의 우승을 거머쥔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의 삶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아시아인 최초로 그랜드슬램 우승을 이룬 화려한 성적 뒤에 감춰진 개인적인 고민까지 이번 작품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오사카 나오미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한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연속으로 제패한 카를로스 알카라스 선수부터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 그리고 라이징 스타 다닐 메드베데프, 코코 고프 등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뿐만 아니라 부상으로 올림픽 기권을 결정한 선수들 등 다음 세대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스케이트보드 위의 삶: 리오 베이커 스토리'는 스케이트보드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첫 대회인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국가대표로서의 자리를 내려놓고 트랜스 남성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케이트 보더의 삶을 통해 운동의 영역을 넘어서는 또 다른 도전을 보여준다.
한편, 넷플릭스 관계자는 “우리가 올림픽에 열광하는 이유는 승패를 결정하는 찰나의 순간과 어제보다 더 나은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선수들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쌓아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며 “선수들의 이야기와 각 종목만이 지닌 특별함을 콘텐츠로 만나보면, 각본 없는 현장감과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극적인 반전 등 스포츠만이 선사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이 한층 고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