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DJ 3달 출연료=아파트 1채값, 부모 빚 상환에 다 써"(‘갑이삽시다’)
||2024.07.25
||2024.07.25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송승환이 DJ 활동으로 번 출연료를 부모의 부채 해결에 모두 썼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송승환이 출연했다.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은 송승환은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한 달 뒤에 잘 안보이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도 호전되기 힘들다고 했고, 난치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사 소견으로 실명은 안할 거라고 한다. 지금은 익숙해져 큰 불편함은 없다"고 덧붙였다.
과거 '젊음의 행진'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승환은 "그 당시에 J 호텔에 디스코텍이 생겼다. 대한민국 최초의 디스코텍이다"며 "초대 DJ 유인촌, 송승환, 주병진, 서세원이었다"고 말했다.
송승환은 "그때 석 달 출연하고 나니 아파트 한 채 값이었다"며 "당시 아버지 사업 실패로 부모님 빚 갚는데 다 써서 날렸다. 20대 번 돈이 얼마 안 가더라"고 고백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 폐막식 총감독직을 맡은 바 있는 송승환은 "한 3년간 준비했다"며 "IOC랑 계약했는데 드라마 한 편 하는 가격인데 3년 준비했으니까 세 편 정도의 돈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