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염정아, 남해 해피 베이커리 식혜 선물…훈훈함UP
||2024.07.26
||2024.07.26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이 게스트 황정민의 깜짝 등장으로 사 남매와 함께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지난 25일(목)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 2회에서는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남해에서 바다를 품은 일자리와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준비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8.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7.1%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며 무해한 찐 남매 케미 진가를 입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두 번째 날은 어떤 제철 식재료를 수확할지 가늠조차 하지 못했다. 사 남매가 불안감을 안고 도착한 곳은 푸른 바다 옆 광활하게 펼쳐진 단호박 밭. 뙤약볕 속 본격 수확을 위한 노동이 시작됐고 사 남매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수확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다.
그 시각 게스트 황정민이 동생들을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며 흥미를 더했다. 밭 주인 역할로 메소드 연기에 몰입한 황정민은 "누가 촬영 허락했냐고"라고 살벌하게 소리쳐 일동을 얼게 만들었다. 황정민의 명연기에 깜빡 속아 넘어간 절친 염정아는 그 정체를 파악한 뒤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총 네 시간의 구슬땀을 흘린 뒤 노동 수당을 지급 받은 사 남매는 장보기 전 남해에서 유명한 해피 베이커리를 찾았다. 제빵사인 김쌍식 사장이 빵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곳으로 '유 퀴즈'에 나와 더욱 화제가 됐다. 염정아는 김쌍식 사장과 만나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빵이랑 요구르트를 주시는데 제가 식혜를 좀 만들어 보내주고 싶다"라고 제안해 훈훈함을 안겼다.
해물찜, 단호박 고추장 찌개로 저녁 메뉴를 결정한 황정민과 사 남매는 시장에서 장을 본 뒤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잠시도 쉬지 않고 청소를 하는 염정아와 식재료 손질을 시작하는 황정민의 꼭 닮은 부지런한 면모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