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술 마실 때 차 두고다녀…혹시 또 그럴까봐 자신없다"(‘대리운전’)
||2024.07.26
||2024.07.26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상혁이 논란의 음주운전 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김상혁은 25일 공개된 '김상혁의 대리운전' 영상에서 "술 마실 일 있으면 차를 두고 나간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대리운전 의뢰자로 등장했다. 장동민은 "상혁아, 사람은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아야 한다"라며 "형이랑 술 한잔하면서 컨설팅도 받고"라고 조언에 나섰다.
김상혁에게 소주 한잔을 따라준 장동민은 "한번이 힘들지, 두 번은"이라고 김상혁의 음주운전 과거를 언급했다.
이어 김상혁은 "술 약속 있으면 차를 두고 나간다. 혹시나 내가 또 그러지 않을까 이런 마음에"라며 "자신이 없다"라고 고백했고, 장동민은 "안전하게 하는 게 좋다"라고 맞장구쳤다.
김상혁은 로맨스 스캠으로 "한동안 운동한다고 밖을 안 나갔다. SNS로 저랑 사소한 얘기를 하면서 어느샌가부터 저를 응원하고 '난 너의 친구야' 이러니까"라며 "이 친구가 갑자기 '비트코인 하냐'고 하더라. 계좌에 돈 넣으면 배당이 떨어진다고 해서 100만 원을 넣었더니 6시간마다 7000원이 들어오더라"라고 했다.
이어 "링크가 있어서 잘못 눌렀는데 매달 자동이체 되게끔 허락을 했다. 자동 이체 됐는데 어떻게 해야 해 했더니 1000만 원을 넣었으면 1000만 원을 더 넣어야 뺄 수 있다고 하더라. 수익 나머지 줄테니 니가 넣어라 했더니 널 뭘 믿고 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차단했다"라고 1700만 원을 사기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상혁은 2005년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