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범 총장은 “무덥고 궂은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우리 성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자신을 이겨내는 뜻깊은 행사를 통하여 성대다움을 기르고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년간 킹고대장정은 제주도에서 진행됐지만, 올해는 동해안 해파랑길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이준상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보다 더 다양한 우리나라 풍경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나아가 지역공동체와 자연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도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강원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한 후배들과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하며 “학생들이 킹고대장정을 하면서 도전과 성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킹고대장정은 지난 20년간 동문들과 재학생이 참석해 온 성균관대 대표 행사다. 학생처 관계자는 “이번 킹고대장정은 재학생의 많은 관심으로 약 4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각 지역을 돌며 킹고대장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