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라이벌로 돌아온 브래드 피트와 조지클루니...‘울프스’ 9월 공개일 확정
||2024.08.10
||2024.08.10
(MHN스포츠 이민수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가 애플 오리지널 필름 ‘울프스(Wolfs)'에서 라이벌로 만났다.
애플 오리지널 필름 ‘울프스(Wolfs)'가 오는 9월 27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스틸을 공개했다.
‘울프스’는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두 라이벌 해결사가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존 왓츠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조지 클루니는 고위급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전문 해결사 역할을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는 같은 사건을 의뢰받은 또 다른 해결사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다.
‘울프스’는 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9월 20일 전 세계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고 9월 27일 Apple TV+를 통해 글로벌 공개된다.
한편, ‘울프스’는 공개에 앞서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사진=Appl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