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힙합 레전드’ 닥터 드레, “미국 양궁 국가대표로 LA 올림픽 나갈 거야”
||2024.08.19
||2024.08.19
닥터 드레, 양궁 선수로 LA 올림픽 도전? “중학교 시절부터 활 쐈어”
[FT스포츠] 미국의 프로듀서이자 사업가인 ‘힙합 레전드’ 닥터 드레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에 대한 뜻을 드러냈다.
2024년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TMZ 등 매체는 “닥터 드레가 진지하게 2028 LA 올림픽 출전을 노린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닥터 드레는 양궁 종목으로 미국 대표팀에 합류하고자 한다.
닥터 드레는 특히 “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활을 쏴왔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프로듀서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잠시 활과 멀어졌다는 닥터 드레는 최근 아들이 장비를 사주면서 양궁에 다시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닥터 드레는 “고향 LA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건 재미있지 않을까”라면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뒷마당에 양궁장이 있다는 닥터 드레는 “올림픽 예선은 77피트(약 23.47m)라고 들었다. 하지만 난 90피트(약 27.43m) 거리에서 연습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닥터 드레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 올림픽 종목 리커브의 본선 사거리는 70m다.
1965년생인 닥터 드레(Dr. Dre)는 올해 59세로 LA 올림픽이 열리는 4년 뒤에는 60대 중반에 접어든다. 이에 스포츠계는 “닥터 드레가 미국 대표팀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에서 7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닥터 드레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폐막식에서 스눕 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