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향해 소변…전 NFL 스타, 비행기서 난동 피우다 체포
||2024.08.20
||2024.08.20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인 고스더 셰릴루스(40)가 기내에서 승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매체 '보스턴 25뉴스'는 20일(한국시간) "셰릴루스가 지난 17일 보스턴 로건을 떠나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는 델타 항공편 내에서 다른 승객에게 소변을 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델타 항공 대변인에 따르면 셰릴루스는 승객에게 소변을 본 뒤 제지하려는 승무원에게 난폭한 행동을 했다.
대변인은 "셰릴루스의 난동으로 비행기는 보스턴 로건으로 회항했고, 셰릴루스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다른 승객들은 추후 편성된 새로운 비행기로 다시 더블린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델타항공은 불법 행위에 대해 관용하지 않으며, 수사기관과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셰릴루스는 이스트 보스턴 지방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선수 시절 태클 선수였던 셰릴러스는 2008년 라이언스에 전체 17위로 지명된 후 NFL에서 9시즌 동안 활약,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던 스타였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