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화전기 회장 등 경영진 구속영장 청구
||2024.08.20
||2024.08.20
검찰이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그룹 경영진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이진용 부장검사)는 전날 김영준 회장을 포함한 이화전기 경영진 4명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김 회장은 수백억원대 비자금 조성과 조세포탈, 배임 등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기소됐다. 이화전기·이트론·이아이디 등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3곳은 이후 거래가 정지됐고, 4개월 뒤 한국거래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 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보석으로 풀려나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