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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7월 말 농수산식품 수출 73억 7천만 달러”
▲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냉동김밥, 떡볶이 등의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쌀가공식품과 라면 등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7월 말 기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73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쌀가공식품과 김이 각각 1억 7천만 달러, 6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5.6%, 34.8% 증가한 수치다.
라면도 대형유통매장 입점 확대 등에 힘 입어 전년 대비 34% 증가한 6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꾸준한 수출 호조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11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으며, 같은 기간 영국을 포함한 EU 수출도 31% 증가한 5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하반기에는 성출하기를 맞는 신선 농산물 맞춤형 지원 강화와 중국, 일본 등 기존 주력 시장 수출 반등을 위한 전략적 자원 배분으로 K-푸드 수출 상승세를 쭉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