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여름철 유행, 이달 말 이후 감소 예측”
||2024.08.21
||2024.08.21
질병관리청은 올여름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까지 이어지다가 이후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영미 질병청장은 21일 코로나19 대책반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지 청장은 "여름철 유행은 8월 말까지 늘다가 이후에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지난 겨울 코로나19가 비교적 적게 유행한 데다 예방 접종률도 낮았고, (오미크론의 후손 격인) KP.3이 유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였고, 지난해 치명률은 0.05%로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비슷하지만, 고연령층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질병청은 감염 취약시설 관리 및 의료 대응 강화,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마련, 코로나19 치료제·진단키트 수급, 2024∼2025절기 예방접종 등을 통해 이번 유행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등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