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백화점 명품 옷 훔친 여성…풀려난 당일 또 절도
||2024.08.22
||2024.08.22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서울의 유명 백화점에서 잇달아 의류를 훔친 여성이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30대 여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 56분쯤 중구 신세계 백화점 1층의 한 명품 매장에서 128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45분쯤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의 명품 매장에서 약 15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쳐 체포됐다.
당시 A 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후 풀려났는데, 이후 또 절도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A 씨가 주거지가 확실했으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변해 변호사에게 인계한 상황"이라며 "만약 재범의 우려가 있었다면 쉽게 석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