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상생협력기금 100억원 출연..."중소기업 부담 덜어 저출산 극복"
||2024.08.22
||2024.08.22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신한금융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 지원에 나선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신한금융이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제1호 대·중소상생협력기금'에 100억 원을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저고위에 따르면 이날 저고위와 신한금융,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저출생 등 인구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협약에 따라 지난 6월 저고위가 발표한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에 1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휴직 사용 시 대체인력을 구하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형완 저고위 부위원장은 "대기업이 나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고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것이 저출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생활 균형을 갖춘 조직문화를 독려하고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신한금융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220억 원을 지원했다.
신한 꿈도담터는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며, 지난달까지 200개소가 설치됐다.
사진=신한금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