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체코협력TF’ 회의… 대통령 체코 순방 준비 점검
||2024.08.22
||2024.08.22
시사위크=권신구 기자 대통령실은 지난 21일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9월 체코 방문 관련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체코 원전 수주 관련 진행 현황 및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 관련 준비 상황과 기대 성과를 점검했다.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앞서 체코는 지난 7월 17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민국 한수원을 최종 선정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 오후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한수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양국 간 경제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피알라 총리 초청으로 9월 중 체코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향후 체코와의 원전 협력 발전 방안을 비롯해 금융, 산업, 에너지, 과학기술, 교통 인프라, 교육 등 제반 분야에 걸친 한-체코의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들이 검토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대통령의 이번 체코 방문이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상 방문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실질적 성과를 계속해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