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집 의혹...첼리스트 거짓말 자백", ‘윤석열-한동훈 본 적 없어’
||2024.08.22
||2024.08.22
(MHN스포츠 이준 기자) 첼리스트 A씨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청담동 술집 의혹에 대해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를 직접 본 적이 없다"며, 2022년 7월 19일과 20일 청담동 술집에서 그들이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A씨는 전 남자친구에게 했던 거짓말이 보복심으로 인해 제보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남자친구는 제가 한 말이 거짓임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늦게 귀가한 이유로 큰 거짓말을 하게 되었지만, 이 거짓말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 몰랐다고 하며, "공인에게 피해를 끼쳤으니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2년 10월 국정감사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재생한 것에 대해 "음성 재생 동의는 물론, 진위 확인을 위한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A씨는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가 각종 소송을 막아주고 금전 문제와 변호사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해와 이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