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상암 공연날 긴장…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사람 처음 봐"
||2024.08.22
||2024.08.22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스타디움 콘서트 당시를 되돌아봤다.
임영웅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콘서트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배급 시사회와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영웅은 콘서트 당시에 대해 "첫째 날은 아무래도 처음 공연을 올리는 첫날이라 그냥 머릿속이 하얬다"라며 "그냥 올라가서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했던 거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너무 떨리고 긴장됐다"며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처음 보니까 긴장했다, 근데 또 지나니까 가족들과 있는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다행히 잘 마무리했다"고 했다.
또한 "둘째 날에는 날씨가 안 좋을 거란 예측이 있어서 많은 분께서 걱정했는데 저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라며 "비 올 때 러닝 뛰는 것도 좋고, 축구하는 것도 좋아하고, 비 오는 걸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공연 때 좋은 타이밍에 특수효과처럼 비가 오는 바람에 더 좋은 무대 연출이 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
한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8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