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청년들에 맞선 전두환 대통령 체포 작전
||2024.08.22
||2024.08.22
'꼬꼬무' 전두환 심판의 날이 방송됐다.
2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전두환 심판의 날'편이 다뤄졌다.
최환 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12.12와 5.18사건 재수사를 밝혔다.
해당 기자회견 2일 후 전두환은 자신의 저택 앞 골목에서 "저는 대한민국의 전임 대통령의 자격으로 김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조언도 했습니다"라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그는 "근데 취임 후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 와서 김대통령은 과거 역사를 전면 부정하고 잇습니다"라며 "진상 규명을 위한것이라기보다는 현 정국의 정치적 필요에 따른것으로 보아 저는 검찰의 소환요구 및 여타의 어떤 조치에도 응하지 않을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출두명령을 내린 당을 특별 수사본부에 전면으로 맞선 것이다. 이후 전두환은 고향인 합천으로 내려갔고 곧바로 다음날 전두환 긴급 체포 작전이 펼쳐졌다.
새벽 6시 전두환을 체포하러 출동했지만 수사관을 막는 마을청년들에 30분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소란스러운 상황에도 전두환은 당시 잠을 자고있었고 세수와 옷을 갈아입기까지 하고 체포조를 따라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