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2년 만에 밝은 모습으로 공식석상
||2024.08.23
||2024.08.23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전 연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후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서예지가 취재진 앞에 약 2년 만에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21년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와 스킨십, 애정신 등을 다 빼도록 대본을 수정하라고 하는가 하면 이성 배우를 딱딱하게 대하라며 '김딱딱'이라는 별칭을 만든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지난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알린 서예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시스루 상의에 레드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서예지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서예지, 2년 만에 공식석상
서예지, '여전한 미모 뽐내며'
서예지, 매혹적인 레드립
밝은 미소 띤 서예지, '다시 열심히 활동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