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PC·콘솔 신작 3종으로 유럽 공략
||2024.08.23
||2024.08.23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유럽시장 공략을 목표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3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자회사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PC·콘솔 게임 신작 3종을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PC·콘솔 게임은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올해 4분기) △‘섹션 13’(내년 1분기) △‘갓 세이브 버밍엄’(내년 3분기) 등이다.
‘위선의 마녀’와 ‘섹션 13’의 글로벌 퍼블리싱은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이 맡는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유럽 이용자들의 반응을 보고 있다.
3종의 신작들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24에도 출품됐다. 카카오게임즈는 B2C 및 B2B관을 마련해 전시를 진행하는 중이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턴제 전술 액션 △캐릭터가 죽음을 반복하며 영구적으로 성장하는 로그라이트 요소 △독창적 스토리 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섹션 13’에 대해 카카오게임즈는 ‘블랙아웃 프로토콜’을 액션 로크라이트 슈터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오션드라이브는 신규 게임 개발 수준의 개발력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섹션 13’은 이용자가 위험한 실험이 진행되는 섹션13 연구시설에 잠입해 적과 싸우고,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며 탈출하는 내용이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오픈 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장르 게임이다. 오션드라이브는 14세기 버밍엄의 건축물과 분위기를 게임에 재현했다. 이용자는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아 도시를 탐험하고 자원과 안전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
한편, 이 3종의 게임은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등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위선의 마녀’는 스위치도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