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통사 차이나모바일, 아너에 미공개 금액 투자
||2024.08.26
||2024.08.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이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Honor)에 투자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아너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정확한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너 대변인은 "양사는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공동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너는 화웨이 테크놀로지스에서 분사한 브랜드로,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4위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아너는 개인 및 가정용 기기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며, 차이나모바일은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게 됐다.
아너는 주로 현지 정부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BOE 테크놀로지 그룹도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프리미엄 디바이스와 다양한 폴더블 기기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중국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사용자당 평균 수익은 감소하고 있으며, 가입자 증가는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