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의 고전”… ‘파친코’ 시즌 2도 통했다
||2024.08.28
||2024.08.28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또 통했다. 애플TV+(Apple TV+) 시리즈 ‘파친코(Pachinko)’ 시즌 2가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 작가의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애플TV+가 자체 제작했다.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기 위해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강인한 어머니 ‘선자’(윤여정/김민하 분)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생존에 대한 광범위한 이야기를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낸 ‘파친코’는 빈틈없는 완성도와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시즌 2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에피소드 1에서는 시즌 1로부터 7년이 흐른 1945년 일본 오사카에서 홀로 가족들을 책임지는 선자(김민하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힘겨운 상황 속에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끝에 한수(이민호 분)와 다시 만난 선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자극했다.
공개 후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은 것은 물론,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25일 기준 한국과 일본‧홍콩‧필리핀을 비롯한 14개국 애플 TV+ TOP10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 유수 매체들의 호평과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사랑과 투쟁의 아름다운 서사시”라고 호평했고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은 “역사상 최고의 고전에 가깝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Apple Original Series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며 높은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친코’ 시즌 2는 총 8개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3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오는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애플 TV+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