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한국수입협회, 국내 수입업체 지원 강화 ‘맞손’
||2024.08.28
||2024.08.28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덱스는 한국수입협회와 협업해 국내 기업이 해외 상품 수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페덱스와 한국수입협회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수입업체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페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전문성을 활용해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배송 조회의 정확성을 높이며 운임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
페덱스는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한국수입협회 회원들에게 최대 80%의 배송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는 페덱스 기존 고객에게 최대 8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운임 할인·상품권은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FedEx International Economy 등 국제 배송 서비스에 적용된다.
페덱스는 한국수입협회 회원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도 개최해 통관 팁과 페덱스의 차별화된 물류 솔루션, 첨단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지원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제휴는 한국에서 국제 무역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한국수입협회의 인사이트와 우리의 물류 전문성을 결합해 한국 수입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페덱스와 협업을 통해 회원사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제휴는 페덱스의 물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 수입업체에 제공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