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김정, 21살 연하 남편 공개…시청률 대폭 상승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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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특종세상'에서 김정이 21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전원일기'의 섭이 엄마로 유명한 김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은 무려 21살 차이가 나는 남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아픈 노모를 모시느라 혼기를 놓쳤다가 마흔 후반에 프랑스 유학을 결심했고, 불어를 공부하기 위해 들어간 대학에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남편 노형언 씨는 김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다. 스물일곱 살 때 처음 만났는데, 두세 살 연상이거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라 생각했다"라고 회상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 부부가 출연한 '특종세상'은 지난주보다 무려 1.0%P 상승한 3.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특종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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