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기사2’ 곽튜브, 어몽·오리뽀 떠나보내며 눈물
||2024.08.30
||2024.08.30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어몽, 오리뽀를 떠나보낸다. 31일 방송되는 ENA·EBS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마지막 회에서는 곽준빈과 어몽, 오리뽀의 눈물의 이별 현장은 물론 우즈베키스탄부터 미국까지 여행의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지난 우즈베키스탄 편에서 곽준빈은 절친한 형님들인 어몽과 오리뽀를 만났고 이들을 한국으로도 초대해 화제가 됐던 터. 이에 두 달 동안의 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어몽, 오리뽀를 배웅하는 곽준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덤덤하게 형님들의 출국을 돕던 곽준빈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중 눈물을 쏟는다. 또한 어몽, 오리뽀가 한국에 있던 두 달 동안 스케줄 때문에 자주 볼 수 없었던 상황을 미안해하며 해주지 못한 것만 생각나 "준비한 만큼 다 못한 거 같아서 아쉽다"고 속마음을 밝힌다고. 그런가 하면 두 달 동안 서울, 부산, 제주 등 한국 곳곳을 다닌 어몽, 오리뽀는 여행 소감을 밝히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를 꼽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곽기사2' 마지막 회는 내일(31일) 저녁 8시 5분 ENA와 EBS에서 동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NA, 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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