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X전배수X최보민 ‘괴기열차’, 부국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 초청
||2024.09.03
||2024.09.03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공포 영화 ‘괴기열차’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광림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 ‘괴기열차’가 지난 2023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한국의 발견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괴기열차’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드나잇 패션’ 섹션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매년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는 대표 인기 부문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괴기열차’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