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에서 외국인 남성과 해변 일상 사진 공개
||2024.09.18
||2024.09.18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이윤진이 추석 연휴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해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사진 등을 공개했는데, 그 중에는 외국인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별달리 연인 사이임을 암시하지는 않았지만 네티즌은 "남친?"이라며 궁금해하기도 했다.
앞서 이윤진은 15일에는 "우리 가족 모두 해피 추석 프롬 발리"라는 글과 함께 딸 소을, 아들 다을과의 행복한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윤진은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이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