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가습기’ 7개 제품 자발적 리콜… ‘왜?’
||2024.09.19
||2024.09.19
시사위크=연미선 기자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급수 필터 부식으로 정상적인 가습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제품(4L)’ 7개 모델에 대해 19일부터 자발적 리콜(부품교체)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물통 안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다수 발견됐다는 위해정보를 입수해 조사한 결과, 검정 스펀지 재질의 급수필터를 수세미 등으로 강하게 세척하거나 세척 후 직사광선에 건조시킬 경우, 노화와 부식으로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소비자원은 제조 업체와 조치 방안을 협의하고,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제조된 7개 모델에 대해 메시 형태의 개선된 급수 필터로 부품교체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 7월 이후 판매된 제품은 개선된 메쉬 형태의 급수 필터가 내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비자원은 “검정 스펀지 재질 급수 필터가 내장된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4L)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위닉스 고객만족센터 또는 누리집으로 연락해 신속히 조치 받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