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정지지율] 70세 이상도 돌아섰다
||2024.09.23
||2024.09.23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3주 연속 20%대 후반에 머물렀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주 만에 30%대로 올라섰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한 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6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35.9%P로 소폭 좁혀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실시해 23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9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3.3%P 높아진 30.3%(매우 잘함 13.8%, 잘하는 편 16.5%)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5%P 낮아진 66.2%(매우 잘못함 56.3%, 잘못하는 편 9.9%)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6%P 감소한 3.6%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긍정평가가 31.9%였고, 부정평가는 61.8%를 나타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9.9%P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수도권인 인천ㆍ경기에서 긍정평가가 20%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24.6%였고, 부정평가는 72.0%를 나타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47.4%P에 달했다.
그동안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의 버팀목이었던 60대와 70세 이상에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60대에서 긍정평가가 43.3%였고 부정평가는 54.6%를 기록했다. 또 70세 이상에서도 긍정평가가 42.7%였고 부정평가는 51.5%였다. 60대와 70세 이상에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이었다.
긍정평가가 가장 낮은 연령층은 50대였다. 50대에서 긍정평가가 21.6%였고, 부정평가는 77.0%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55.4%P에 달했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7%였다.
| 리얼미터 9월 3주 차 주간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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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9. 23 | 리얼미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