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집라인 안전사고 대비 구조훈련
||2024.09.25
||2024.09.25
강원 강릉소방서는 24일 강릉시 남항진동 아라나비에 설치된 레포츠 시설인 집라인에 대해 안전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집라인이란 철제와이어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이어 탑승객과 연결해 트롤리를 와이어에 걸고 빠르게 이동하며 속도와 스릴을 즐기는 레포츠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집라인 및 번지점프 설치 증가에 따른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구조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실제 상황 모의 훈련, 고립된 이용객 구조, 장비 고장 대처 및 로프 등 구조장비 활용 훈련 등이다.
이순균 강릉소방서장은“집라인은 관광진흥법상 유원시설물로 지정되지 않아 운영업체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만큼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