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세금체납’ 박유천, 日 데뷔…현지서도 '돈벌이' 비판
||2024.09.25
||2024.09.25
마약 및 세금 체납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인기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가수 활동을 선언했으나 싸늘한 반응에 맞닥뜨렸다.
박유천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데뷔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유천은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하지 못한 만큼 온 마음을 담아 녹음했다. 일본어로 녹음하는 게 오랜만이라 조금 어려웠지만 일본 스태프분들의 도움을 받아 잘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본 팬들을 향해서는 "나를 계속 응원해 주고 기다려 줘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팬들이 생각하는 그리운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오는 12월 18일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같은 달 21일, 23~24일 '박유천 2024 크리스마스 투어'를 개최한다. 하지만 이런 소식이 전해진 후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 문제 일으키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거냐" "일본 팬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것이냐" "거점은 태국, 돈벌이는 일본, 자국 한국에선 세금 체납자" 등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박유천의 일본 활동을 환영합니다" "콘서트 가고 싶다" 등 여전히 응원을 보냈다.
마약 투약 혐의와 성추문, 대국민 거짓말에 이어 4억원의 세금 체납까지 논란의 아이콘이 된 박유천은 "은퇴를 하겠다"는 약속이 무색하게 끊임 없이 활동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