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10월 IAC와 협력… ‘우주 올림픽’서 HIS 로드쇼 선보인다
||2024.09.26
||2024.09.26
[산경투데이 = 박명준 기자]
보령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우주대회 IAC(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에서 ‘Humans In Space(HIS)’ 로드쇼 및 챌린지 결선 무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AC는 국제우주연맹(IAF), 국제우주학회(IAA), 국제우주법협회(IISL)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컨퍼런스로, NASA, ESA 등 각국 우주청 및 스페이스X, 에어버스, 액시엄스페이스 등 전 세계 6,000여 명의 정부, 민간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보령은 이번 IAC에서 HIS 로드쇼와 챌린지 결선을 진행하며, 글로벌 우주의학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보령은 2022년부터 매년 HIS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우주의학 관련 아이디어를 모아 글로벌 우주의학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해왔다.
올해 HIS 챌린지 결선은 IAC의 특별 세션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프로젝트들은 HIS의 ‘Orbital Launch Funding(OLF)’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정거장에서 실험 및 연구를 수행할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보령은 우주의학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을 주관할 예정이다.
유럽우주국(ESA), 독일우주청(DLR), 프랑스 우주의학연구소(MEDES)와의 패널 토의에서는 우주의학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일본의 우주비행 기록 보유자인 코이치 와카타를 포함한 4명의 우주인들과의 대담을 통해 각자의 우주의학 연구 경험을 공유한다.
보령의 김정균 대표와 임동주 NPI(New Portfolio Investment) 그룹장은 다양한 패널 토의에 연사로 참여하여 저궤도 상업적 활용과 보령의 핵심 우주 인프라 투자에 대한 견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동주 NPI 그룹장은 “HIS 3년 차에 국제우주연맹(IAF)과 협력하게 된 것은 우주의학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보령은 HIS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우주의학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