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저가형 비전 프로, 해상도 절반 수준일 듯
||2024.09.26
||2024.09.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출시 예정인 애플 비전 프로의 저가형 비(非) 프로 버전의 해상도는 기존 모델의 절반 정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JDI와 삼성에 잠재적 디스플레이 샘플을 요청했다.
JDI가 제공한 샘플은 인치당 1500~1700픽셀(ppi)의 해상도를 제공하는데, 이는 비전 프로의 약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비전 프로의 트윈 디스플레이는 각각 3660 x 3200의 해상도를 제공하는데, 비전 프로의 가격이 높은 주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이 샘플은 저가형 혼합현실(MR) 기기를 겨냥한 것일 가능성이 크며, JDI의 샘플은 실리콘 대신 유리를 사용하므로 해상도가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당초 애플은 프로 모델의 비용을 줄일 목표였으나, 지난 6월 이를 포기하고 사양이 낮은 버전에 집중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전의 가격대는 1500달러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을 낮추기 위해 애플은 프로세서 성능을 낮추고 아이폰 또는 맥에 연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비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