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첫 AR 글래스 ‘오리온’…젠슨 황도 놀랐다 "훌륭해"
||2024.09.26
||2024.09.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메타가 공개한 첫 AR(증강현실) 글래스 '오리온'(Orion)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먼로파크 메타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메타 커넥트 2024'에서 상영된 영상을 통해 오리온 프로토타입 AR 글래스를 칭찬했다.
황은 AR 글래스의 무게가 100그램인 것에 대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면서도, 안경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적인 측면을 칭찬했다. 그는 "트래킹, 밝기, 색상 대비 모든 것이 좋고, 시야각이 훌륭하다"라고 오리온을 평가했다.
황의 말처럼 오리온은 빛을 굴절시켜 다양한 깊이와 크기의 홀로그램을 만드는 소형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새로운 종류의 디스플레이 아키텍처로 만들어졌다. AR 글래스는 맞춤형 실리콘과 센서로 만들어진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받는다.
이날 행사에서 저커버그 메타 CEO는 회사가 일부 세부 사항을 개선하고 소매 가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오리온 AR 글래스가 아직 소비자에게 제공될 단계가 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외부 개발자는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커버그는 설명했다.
한편 오리온은 70도의 시야각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인공지능(AI) 기능과 홀로그램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AR 글래스는 신경 손목밴드, 무선 컴퓨팅 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MG 기술을 통해 손동작으로 제어할 수 있다. 메타는 이를 통해 AR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