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만원 투자해 큰 돈 벌었다고?”...김신영, 사칭 피해에 법적 대응 예고
||2024.09.26
||2024.09.26
방송인 김신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자신을 사칭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네티즌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속지 마세요. 진짜”라고 적었다. 한 네티즌은 “어떤 사이트에서 김신영 님을 이상하게 각색하여 홍보 글을 작성한 것을 보고 메시지 드린다”며 관련 이미지와 해당 사이트 링크를 김신영에게 보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요즘 신영님이 어떤 사이트에 34만9000원을 투자해 큰 돈을 벌었고, 이것이 공개되면서 경찰 압수수색까지 받았다고 뜨더라”라며 “신영님 믿고 (사이트에) 가입하려니 해외에서 전화가 왔다. 신영님 사진도 올라와 있던데 혹시 관련 없는 스미싱 사기냐”고 물었다. 김신영은 “(사칭 피해가) 심각하다 정말”이라며 “강하게 나가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명인 딥페이크 영상이나 조작 사진을 만들어 주식 투자 등을 유도하는 수법이다. 올해 3월 방송인 송은이, 황현희와 김미경 강사,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상준 법무법인 대건 변호사 등은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사칭 피해 해결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