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취소 통보받은 ‘뮤직뱅크’ 측 "장소 변경 후 개최 예정" [공식입장]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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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일방적인 공연장 대관 취소로 문제를 겪었던 '뮤직뱅크' 측이 장소를 옮겨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은 26일 "지금까지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공연을 기다려주신 스페인과 전 세계 K팝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린다. 내달 12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공연은 같은 날 리바스 시에 있는 오디토리오 미겔 리오스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어제 오디토리오 미겔 리오스 공연장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고, 이후 공연장의 제반 조건을 검토한 결과 이 장소에서 공연을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 측은 "끝까지 '뮤직뱅크'를 믿고 응원해 주신 마드리드와 스페인 현지 팬, 그리고 마드리드를 찾아 올 전 세계 87개국 K팝 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연 출연을 결정해 준 K팝 아티스트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레알 마드리드와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측은 공연 주최 측에 어떤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에는 에스파, 라이즈,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마마무, 엔믹스, 피원하모니, 키스오브라이프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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