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통역, 행정처리 등 정착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외국인 기술자 근로소득세 감면 대상으로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과학기술인재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이공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과학기술 인재, 세상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갑니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열렸다.
청년 과학기술 인재들은 '과학기술을 진로로 고려할 수 있는 진로탐색 기회의 필요성' '이공계 학생연구자를 위한 다양한 기회 창출 요청' '이공계 학생의 현실적 불안을 해소해 줄 정부의 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 '우수 인재에 대한 확실한 지원과 보상체계의 필요성' 등 의견을 제시했다.
한 총리는 "첨단산업은 기술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며 선도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므로 우수 인재 확보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이라며 "이공계 학생이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과학기술 인재들이 세계적 연구리더로 도약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를 찾아 인공지능 바이오 등 기술혁신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확인하고 과학기술인을 격려했다.
단백질과 세포의 구조를 원자 수준 해상도로 나타내는 초저온전자현미경 등 연구장비를 직접 관찰하며 단백질 구조 연구의 최신 성과와 연구방향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