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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3년 연속 산업재해 신청·승인 건수 1위
▲ 배달의민족 라이더. 사진= 우아한형제들 제공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배달의민족이 올해도 산업재해 신청과 승인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를 포함하면 3년 연속 1위다.
27일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에서 발생한 산재 1423건 중에서 1368건이 승인됐다. 이는 올해를 포함하면 3년 연속 1위다.
다만, 2022년 1837건, 2023년엔 1695건이었다는 점에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해철 의원은 “전통적인 산재다발 산업인 제조업과 건설업보다 배달업계의 산재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산재 발생의 패러다임 변화가 지속되는 만큼 플랫폼 업종의 산재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맞춤형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