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음식 먹던 女…다음 역 도착하자 밖에 쓰레기 ‘휙’
||2024.09.30
||2024.09.30
지하철에서 음식을 취식한 뒤 쓰레기를 바닥에 무단 투기하는 여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수인선 민폐녀 직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지하철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여성을 발견한다.
이 여성은 지하철이 다음 역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 먹고 있던 음식을 밖으로 투척한다.
쓰레기 투척 외에도 여성은 지하철 내에서 음식을 취식하면서 바닥에 음식물을 흘렸다고 한다.
A씨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버릴 수 있는지 인류애가 사라진다"며 "발 앞에 있는 오물 같은 것은 먹다가 흘린 음식물"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 아픈가?", "뭐라고 한마디 하셨냐" 등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현행법상 지하철 내에서 음식 섭취를 금지하는 규정은 별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교통공사 여행 운송약관에 따르면 다른 여객에게 불쾌감 등 피해를 주거나 불결 또는 악취로 인해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물건을 지참한 경우 제지 또는 운송 거절 등 조처를 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