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렌티스’ 트럼프 삼킨 세바스찬 스탠 “본능적으로 끌렸다"
||2024.09.30
||2024.09.30
‘어프렌티스’가 실존 인물과의 역대급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소개한다.
도널드 트럼프를 연기한 세바스찬 스탠은 실제 인물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금발 헤어 스타일부터 말투, 걸음걸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인만큼, 어설프게 모방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 배우의 깊은 고민은 영화 곳곳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세바스찬 스탠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배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이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본능적으로 끌렸고, 이 배역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다”며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어프렌티스’의 프로듀서 에이미 베어는 “가장 유명하고 악명 높은 인물을 연기하는 데 있어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를 찾아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세바스찬 스탠은 용기 있는 예술가이자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라며 그가 적임자였다는 찬사를 전해 세바스찬 스탠만의 해석이 더해진 트럼프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한다.
트럼프를 키워 낸 일명 ‘악마의 변호사’ 로이 콘은 배우 제레미 스트롱이 맡았다. 드라마 ‘석세션’으로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우 제레미 스트롱은 이번 영화에서 눈빛부터 목소리까지 실제 인물에 빙의한 것 같은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그는 독특한 톤과 억양, 말투를 표현해 내기 위해 로이 콘의 프로파일링을 진행한 켄 올레타 작가와 만나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하여 본인만의 해석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어프렌티스’는 10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