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 오늘(22일) 11년만 정규 20집 '20' 발표..."감동 나누고파"
||2024.10.22
||2024.10.22
'가왕' 조용필이 22일 11년 만의 정규음반인 20집 '20'을 오늘(22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조용필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가인 '그래도 돼'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근형, 전미도, 이솜, 변요한이 출연했다.
조용필은 지난달 25일 신보 발매 소식을 알리며 "오랜 시간 준비해 온 20집은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을 통해 여러분과 더욱 깊이 교감하고,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조용필은 19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히트한 것을 시작으로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등이 수록된 1집으로 국내 가요계 사상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그는 이후 국내 최초 단일 앨범 100만장 돌파, 최초 누적 앨범 1천만장 돌파, 국내 가수 최초 일본 NHK홀 공연 및 '홍백가합전' 출연,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공연, 국내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등 많은 기록을 세웠다.
조용필이 낸 가장 최근의 정규음반은 2013년 발표한 19집 'Hello'다. 그는 당시 'Hello'와 수록곡 'Bounce'가 크게 히트하면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23년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용필은 신보 발매를 기념해 다음 달 23∼24일과 다음 달 30일∼12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