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3분기 호실적… 순이익 15.4%↑
||2024.10.23
||2024.10.23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JB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1,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5,6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규모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주요 수익성 경영지표로는 ROE 14.7%와 ROA 1.18%를 기록해 동일업종 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시현했다. 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3%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자본력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68%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보통주 1주당 105원을 현금 배당하는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 JB금융지주 측은 “앞으로도 지난 9월 24일 발표했던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B금융지주는 그룹 계열사들에 대해 “부동산 경기 위축 등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1,732억원, 광주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2,5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한 1,8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26억원씩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의 수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277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