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향한 잔혹한 인간사냥 (꼬꼬무)
||2024.10.25
||2024.10.25
'꼬꼬무' SMK를 조명한다.
24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다단계 업체에 피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1998년 친구들의 전화를 받고 20대 초중반의 젊은 남녀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한달에 지인 세 명을 데려오면 수천만원을 벌 수 있다며 자석요를 판매할 지인 세명을 데려오라는 요구를 받은것이다.
이는 국내 최대 다단계 업계 SMK(숭민코리아종합유통)의 판매 방식이다. 잔혹한 인간사냥이라 불렸던 해당 다단계 업계에 20대 청년들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당시 YMCA 시민중계실 간사였던 정미현은 "그때는 시민단체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모든 피해자들이 YMCA에 집중이 됐었어요"라며 "다단계 빠져나오려다 뛰어내려서 죽은 사람도 있었고 자살한 사람도 있었고 그땐 신문기사를 보면 다단계, 자살 이런게 정말 많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경은 "가장 많은곳이 SMK 였고 특히 대학생 피해자가 많단걸 알게되서 이게 굉장히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여러 곳에 알려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