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테크기업 시너지, 시리즈A 투자 100억 유치
||2024.10.25
||2024.10.25
에너지테크 기업 시너지가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1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TS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GS벤처스 ▲BSK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참여했다. 당초 목표 5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시너지는 확보된 자금을 기존 사업 확장, 신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진출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2019년 창업한 시너지는 ESS-DR(Energy Storage System – Demand Response), 에너지 효율화 및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누적 매출액은 332억원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신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가상발전소(VPP) 플랫폼을 본격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에너지 효율화와 전력 거래, 탄소배출권 거래 등 포괄적인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단기적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ESS-DR 및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에는 시리즈B 라운드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시리즈C 라운드를 통해 해외 VPP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2027년에 IPO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국내 대표 에너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너지 관계자는 “시너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 및 미래 비전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대현 기자 jdh@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