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넷 예비교사 향한 계획적 범죄 (그알)
||2024.10.27
||2024.10.27
'그알' 살인자와의 동승 편이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가평 예비교사 유기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
2004년 8월 25일, 양평교육청에 발령장을 제출하기 위해 떠는 스물넷 예비교사 박윤미 씨가 며칠 수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하의 속옷은 착용하지 않은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박윤미 씨는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6시경 홍천행 시외버스에 탑승했고, 오전 8시 반경 양평터미널에 도착했다. 박윤미 씨가 발견된 곳은 가평의 한 시골마을길 이었다.
박지선 교수는 "범행을 계획적으로 저질렀을 때 가능할 정도의 아주 짧은 최소화된 이동시간, 동선 이런것들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라든지 우발적으로 발생한 범죄라고 보긴 어렵고요"라며 "궁극적으로는 살인을 목적으로 한 범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후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며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 것은 휴대전화 꺼진 시점이 최소한 2시간 이후인거죠 터미널에서 그런 2시간의 시간이 있는데 피해자가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을지"라고 말했다.
